본문 바로가기

2017/09/26

경남서부세관, 추석맞이 이웃사랑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으로 소통의 장 마련 - 경남서부세관(세관장 심재희)은 9월 21일(목) 추석을 앞두고 진주시 소재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세관의 온기를 전달하여 이웃과 소통하는 경남서부세관의 참모습을 알리고자 이번 방문이 마련되었다. 진주시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법인 신애원을 세관장 및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경남서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서부세관은 지속적인 복지기관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더보기
오손도손 나누는 우리떡만들기 체험활동 대방초등학교는 한가위와 가을걷이로 접어드는 9월에 4학년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우리떡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9월 20일 마도 협력학습일에 맞춰 우리쌀을 이용한 바람떡을 만들기를 한 것. 이번 우리떡 만들기 체험활동은 대방초등학교의 다양한 전통 식문화 체험활동인 장뜨기, 고추장만들기, 매실청만들기에 이어 네번째로 이뤄졌다. 식문화체험활동은 학년이 올라가면 주제를 바꿔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서양 식문화에 의해 점차 쌀소비양이 줄어들고 핵가족화로 가정에서 우리 전통 음식을 접하기가 힘들기에 아이들의 즐거움이 컸다. 우리떡 만들기에 참가한 곽〇〇학생은 "자연 색소인 분홍,노랑,쑥색으로 찐 쌀을 이용해서 송편(바람떡)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하였고, 박〇〇학생은 "친구들과 우리떡을 만들어.. 더보기
다문화가족센터, 아빠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 10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3주에 걸쳐 다문화가족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녀와의 친밀감을 증진시키며, 아버지의 양육 효능감을 향상시켜 건강한 다문화가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첫날은 '‘아빠와 함께 떠나요'라는 제목으로 곤양에 있는 가나안 목장 문화탐방여행을 다녀왔다. 참여한 다문화가족 아빠와 자녀 20여명은 목장 견학, 치즈 & 피자 만들기 체험, 야외에서 도시락 먹기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은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아빠의 손맛'이라는 제목으로 요리교실이 진행되었다. 앞치마와 두건을 쓴 아빠들은 엄마가 집에 없을 때 자녀들에게 만들어 줄 .. 더보기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역량 강화 "역량이 +2 레벨업 되었습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 직원들은 9월 23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사업 '역량이 +2 레벨업 되었습니다' 사업설명회 및 포라포(for rapport)에 참석하였다. 이 사업은 5개의 서부경남장애인복지관(진주장복, 사천장복, 거제장복, 거창삶의쉼터, 산엔청복지관) 종사자 네트워크형성 및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사업분야별 담당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공유하는 힐링하는 사업이다. 각 분야별 담당자들은 앞으로 3번의 정기모임과 1번의 자문, 일대일 매칭근무, 선진지 견학을 하여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직원들은 정기적인 모임에 적극 참여하여 역량을 강화하여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