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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장애인복지관, 짜장면 무료 나눔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날 후원- 4월 13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 날'에서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장애인분들에게 짜장면 무료 중식 나눔을 실시했다.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 날'에서는 2017년부터 매월 1회 금요일마다 복지관에 직접 음식재료를 준비해서 즉석으로 짜장면을 만들어준다. 오짬땡 김심일 사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식하기 어려운분들, 짜장면을 좋아하는 지역장애인분들에게 짜장면 을 제공할 수 있어 좋고, 짜장면을 맛있게 먹어주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분들에게 짜장면 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여수 아쿠아플라넷 가다 사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일상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문화지원 프로그램이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진행됐다. 3월 이용자 자치회의 안건으로 장소를 선정하였으며, 수족관에 가고 싶다는 이용자분들의 욕구를 반영해 여수엑스포의 랜드마크! 여수 아쿠아플라넷으로 떠나게 됐다. 입장하자마자 '아쿠아 판타지쇼'공연을 관람하며, 난생 처음 보는 큰 가오리와 인어공주의 화려하고 신비스러운 공연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동그란 통통 이마에 눈처럼 새하얀 바다의 귀족 흰고래 '벨루가'와의 설레는 첫 만남까지. 모두들 큰 수족관에 두 손을 대고 벨루가의 움직임을 한참 바라보며 함께 교감하는 짜릿한 경험 해보았다. 300여종·3만4000마리의 바다친구들을 만나면서 푸른 바다 속에 들어갔다 나온 착각에 풍덩 빠져보았던, 신선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