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세관, 개청 41주년 기념식 개최
경남서부세관은 6월 14일 개청 41주년을 맞이하여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남서부세관은 1980년 6월 14일 마산세관 진주출장소로 개소하여 2016년 경남서부세관으로 개청되면서 진주시, 사천시를 비롯하여 거창, 남해, 산청, 의령, 하동, 함양, 창녕, 합천, 고성 등 9개 군을 관할하는 명실상부한 서부경남의 거점세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우수공무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권대선 세관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과 관세행정 협조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세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코로나 극복과 서부경남 경제의 빠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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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2014년, 2017년, 2020년 3회 연속-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0년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4개의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총 6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6개 영역 중 5개 영역 'A등급'을 받아 운영과 서비스 전반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단법인 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8년 개관해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년마다 시행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2014년, 2017년, 2020년 3회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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