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경제/행정

김두관 도지사 사천시 순방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 실현을 위하여 시.군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한 도정반영 및 시군 숙원사업과 현안사업 청취를 위하여 6월 4일 사천시를 순방했다.

순방 주요내용으로는 관내 주요 기관장과의 환담에 이어 시정현안 및 건의사항 보고, 도정보고회 및 시민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정만규 시장은 환영사에서 12만 시민과 함께 도지사의 사천시 순방을 환영하며, 사천시는 첨단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서, '대한민국 번영 1번지'를 향한 신 성장 동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KTX 진주-삼천포항 연장운행 추진, 수산시장 앞바다(구항) 준설, 사천공항 국제선 취항 등에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 도지사는 참석한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경남과 사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사천시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방이 경남의 균형발전과 낙후화된 서부경남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