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정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 것 -
12월 31일,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가 다문화자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백두산 역사탐방을 떠난다.
4박5일 일정의 이번 역사탐방에는 조민정(하이초 6), 정은숙(사천초 6), 김은지(사천초 6), 배유미(하이초 5), 윤설아(수양초 5) 등 5명이 참여한다.
조민정양 등 5명은 31일 인천공항을 출발 중국 연길에 도착, 용정중학교과 해란강, 일송정 등 독립운동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유적을 둘러본다. 새해에는 '민족의 영산'이며 백두대간이 시작점인 백두산에 오르고 이어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인 훈춘과 도문 등을 찾는다.
이정기 센터장은 "다문화자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백두산 탐방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이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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