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청소년

대방초, 도민일보와 함께하는 지역사 탐방

 

대방초등학교는 11월 27일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후원하는 '사천 지역사 탐방'행사를 가졌다.

경남도민일보가 제작한 5학년 대상 사천지역사 가이드북을 활용한 지역 탐방 행사로, 본교 5학년이 참가하였다.

 

이날 경남도민일보 환경전문기자 김훤주(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 대표)가 직접 가이드를 하면서, 창선삼천포대교, 대방진굴항, 조명군총, 이순신장군동상, 선진리왜성, 다솔사, 종포대포갯벌 등을 탐방하였다.

 

지역사에 대한 재치 있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우리가 사는 지역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00학생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가까운 우리 지역이지만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친구들이랑 탐방 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우리 지역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느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