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무형문화재연합회는 4월 7일 오후 3시 용현면 선진리 사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광장에서 '2018 사천 무형문화재 축제'를 연다.
사천무형문화재 축제는 사천시 소재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 삼천포농악', 제73호 '가산오광대', 경남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고법', 제9호 '판소리 수궁가', 제28호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등 5개 단체가 열어오던 행사를 2015년부터 합동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후보 이윤옥·이용희 선생의 '판소리 수궁가 및 판소리 고법 시연', 가산오광대보존회 공연, 마도갈방아소리보존회 시연, 판소리 고법 문하생 합북 공연, 대동놀이 등이 진행된다.
전수교육관 주변에서 가산오광대 탈 만들기, 전어 만들기, 접시 돌리기 체험 등의 체험마당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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