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

-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

 

 

경남서부세관은 3월 5일 제52회「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세관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와 세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선정된 적층세라믹콘데서 제조업체인 한국경남태양유전(주)(대표이사 안도 코이치) 및 세정협조자로 관세청장상을 수상한 ㈜신흥 송경주 과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경남서부세관은 2017년 총 4,890억원(관세 62억원, 내국세 4,827억원)을 징수하였으며, 또한 317억원의 자금을 신속히 환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자금난해소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심재희 세관장은 납세자에게「감사서한문」,「청렴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건전하고 성실한 납세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3월 5일부터 8일까지「세금을 아는 주간」행사를 실시하고 홍보현수막을 청사 정문에 게시하는 등 납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