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하절기 지역주민의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오는 25일까지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로 지정된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교통 관련 시설, 집단급식소 등 다수인이 거주․이용하는 총 339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사항은 법정소독횟수 준수와 소독업소와 계약 및 소독 필증 비치 여부 등이며, 특히 대상 업소 중 1/4분기 소독 실적이 저소한 업소에 대하여 중점점검 할 방침이다.
금번 점검 시 미이행업소에 대해서는 소독안내 및 정기적으로 소독실시 되도록 촉구와 현지시정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전염병 예방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며 대상업소에 서는 수시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전염병의 조기발견 및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모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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