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2012 여수세계박람회 사천에서 미리 만나요!

여수엑스포 홍보 투어 버스, 사천으로 Go!


여수엑스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여수엑스포 홍보투어 버스가 사천시민들을 찾아간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전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수엑스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홍보투어 버스를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5월 26일 사천을 찾는다고 밝혔다.

홍보투어 버스는 5월 26일 와룡산 백천사 앞에서 사천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홍보투어 버스는 해저터널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박람회 전시관 및 특화시설 소개 및 홍보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개최일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여 당첨자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홍보투어 버스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닌텐도 위, 폴라로이드 카메라, 국민관광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홍보 투어 버스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등 전국의 주요 번화가를 순회하고 있다. 조직위 이충선 마케팅총괄부장은 “여수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곳곳 인구 밀집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는 홍보투어 버스를 방문하면 박람회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엑스포는 올해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CNN, 론리플래닛 등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여수엑스포를 선정한 바 있으며,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다.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5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등 80개 특화?전시시설을 통해 '바다'와 관련된 전시를 선보이며, 1일 90여 회(총 8,000여 회) 문화예술 공연과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 '스카이타워', 첨단 해양문화예술관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도 볼 수 있다. 입장권은 홈페이지(www.expo2012.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입장권 한 장으로 박람회장 내 모든 전시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