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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13 지방선거 본격 선거운동 시작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천시 출마자들이 확정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천시관리위원회는 25일 최종 후보등록 마감 결과, 사천시장 3명, 도의원 7명, 시의원 21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천시장 선거는 "사천경제를 살려 사천만의 기적을 이루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차상돈 후보와 "사천을 더 크고 더 강하게 하겠다"는 자유한국당 송도근 후보, "미래지향적인 경영마인드가 필요한 때"라는 무소속 이종범 후보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경남도의원 선거는 가선거구 최준기(더불어민주당), 박정열(자유한국당), 강석모(무소속)후보가, 나선거구 손성호(더불어민주당), 김현철(자유한국당), 정갑수(정의당), 최갑현(무소속)후보가 격돌한다.

 

시의원 선거는 가선거구(사천읍.정동면.사남면.용현면) 김영애(민주당), 배정현(민주당), 송성길(민주당), 최인생(한국당), 신현근(한국당), 구정화(한국당), 조현철(무소속), 정연화(무소속)후보가 출마하여 3명을,

 

나선거구(축동면.곤양면.곤명면.서포면) 이규윤(한국당), 김규헌(한국당), 김봉균(무소속), 최수근(무소속)후보 중 2명을,

 

다선거구(동서동.선구동.남양동) 최동환(민주당), 정철용(한국당), 이삼수(한국당)후보가 대결하여 2명을,

 

라선거구(동서금동.벌용동.향촌동) 박종권(민주당), 전재석(한국당), 김경숙(한국당), 윤형근(한국당), 이상헌(민중당), 김영식(무소속)후보가 싸워 3명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