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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대방초,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7월 4일 대방초등학교는 마도분교와 협력 수업하는 날에 맞춰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에서 매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인 한우를 급식지원 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1인당 100g의 암소고기(1등급이상)를 HACCP(해썹)인증가 공장에서 공급하고 있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남학생은 "오늘 급식으로 나온 한우 불고기 맛이 최고"라며 세 번을 받아와서 먹었다며 기분좋아했다.


영양교사는 "우리 땅에서 나는 쇠고기는 지루한 장마로 비위장이 약해지기 쉬운 여름 보양식으로 좋다"며 바른 먹거리 행사에 뿌듯해 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먹게 되는 수입 농수축산물에 우리 입맛이 점점 변해 가는데 우리 쇠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도 지키는 '한우 맛 체험행사'가 꾸준히 계속되길 바랐다.


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 우리 쇠고기, 한우에 대한 관심으로 소비가 촉진되어 한우생산 농가에도 웃음을 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