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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사랑의 땔감 나눔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에서는 인근지역에 있는 성남두레복지원에 땔감을 지원해주었다.


지난 1년 동안 수거된 부유목 중 땔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화목을 1톤 트럭 3대 분량의 땔감을 지원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땔감을 사용하기도 편하게 적재도 해주셨다.


성남두레복지원은 나무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365일 따뜻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이번에 지원 받은 땔감으로 추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남강댐관리단은 매년 인근지역에 땔감지원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돕고 있다.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오히려 행복하다며 기쁨마음을 표현하였다.


허연무 원장은 "나눔이라는 것은 주는 마음과 받는 마음 모두가 기분 좋은 일이라며, 도움을 받은 만큼 우리도 나누고 베풀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