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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행정

영호남 화합과 우의 다지는 교류행사 가져

- 전북 남원시 도통동과 경남 사천시 선구동 -


선구동주민자치위원회와 선구동주민센터에서는 5월 24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북 남원시 도통동 주민대표를 초청하여 영호남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매결연 초청 교류행사를 개최한다.

선구동과 도통동은 지난 2000년부터 영호남 형제자매의 인연을 맺고 매년 상호 교류방문을 통해 우의와 친목을 다져 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남원시 도통동의 초청에 따른 답례로 선구동에서 초청하게 되었으며, 항공우주박물관 관람, 백천사 순례, 유람선 관광, 이순신 바닷길 체험 및 화합행사를 가진다.

양 지역 참석자들은 자매결연도시 교류가 벌써 열 두해를 맺은 것을 축하하였고, 앞으로도 상호 교류가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 도통동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석별의 아쉬움을 달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