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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종합사회복지관, '야간 한식조리사반' 인기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 처음 야간에 시행한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결과, 수강생 75%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총 16명의 수강생 중 1차 이론시험에서 수강생 전원이 합격(100%)했고, 2차 실기시험에서는 12명이 최종 합격했다.


복지관측은 최근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 합격률이 높고 주 2회씩, 월 8회 운영하는 한달 강습료가 재료비를 제외하고 10,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한식조리 단기 프로그램도 내년 7월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직장인을 위한 야간 교양강좌 및 자격증 취득반(민간약초 생활한방, 디지털사진,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운영하여 시민과 직장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