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행정

동영M&T와 투자협약(MOU) 체결

Chonds 2014. 11. 6. 08:44

 

 

사천시는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인 동영M&T(대표 장성호)가 11월 5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홍준표 지사, 송도근 사천시장과 함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영M&T는 지난 2012년 5월 사천시 소재 임대전용단지에 입주해 항공기 부품 제조업을 경영하고 있는 업체로 현재 50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축동면 소재 축동구호농공단지 내 8000평의 부지를 매입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오는 2016년까지 161억2000만원의 투자계획과 138명의 우수한 인력확보를 목표로 최첨단 자동화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등 지역의 항공산업 발전에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추진전략을 가지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항공산업 메카인 사천시의 이미지에 걸맞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향후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