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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사천에어쇼 운영지원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10월 25일과 26일 2019 사천에어쇼에 참여해 85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25일에는 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 꿈드림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인증샷 촬영과 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에서 준비 한 분노조절 검사진행 및 심리검사 해석 상담을 지원했다. 또한, 룰렛을 이용하여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누군지, 평소 하지 못했던 따뜻한 말을 하고 들어보며 가족과 친구들 간의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26일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분노조절 검사 및 심리검사 해석 상담을 지원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스크래치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더보기
대방초, 식생활관 개소 대방초등학교는 10월 28일 강당 밑 필로티구조에 급식소 현대화 증축으로 아담한 급식소 식생활관을 새로이 개관하게 됐다. 지난 7월 22일부터 시작한 식생활관(급식소) 현대화 증축 공사는 10월 25일 급식소 조리기구들을 시범운전으로 끝마쳤다. 대방초등학교는 BTL학교로 다른 건물은 새 건물이나 급식소만은 구 소강당을 개조하여 천정은 석면이고 식당바닥은 나무바닥이라 왁스로 관리되어 바닥이 미끄럽고, 급식소 구조가 옛날 방식이라 위생관리에 애로가 많았다고 한다. 담당 영양교사는 "새 급식소는 장애우의 급식소 이동이 용이하고 HACCP시스템기준에 맞춘 위생적인 조리장을 구비하여 위생관리가 쉬워졌다."고 말하며, "다만 기존의 급식소에 비해 소규모 급식인원에 맞춰 짓다보니 식당면적이 조금 줄어들어 처음에는 협.. 더보기
대방초,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진로 탐색 대방초등학교는 학생 뮤지컬 활성화 사업 및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10월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뮤지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꿈과 진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진로를 선택하는 기준과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두 번째로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뮤지컬 공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 공연에 참여한 배우와 대화를 통해 배우의 진로직업과 꿈을 찾는 과정에 대해 심층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실시 후 학생들은 연기, 노래, 춤이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이 참 인상 깊고 배우들이 정말 멋져보였다고 직접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가족과 가보고 싶다고 했다. 또한 6학년 박주희 학생은 "좋은 공연을 보면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더보기
공립병설유치원연합, 건강놀이 한마당 사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사천공립유치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천공립병설유치원연합 건강놀이 한마당'이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가운데 9월 20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유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건강놀이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의 목적은 유아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놀이를 통해 건강과 사회성을 발달시키며 소규모 유치원의 협동 교육과정 운영으로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있다. 건강놀이 한마당은 교사와 학부모, 원아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신나는 율동을 시작으로 유아게임, 가족게임, 부모게임, 조부모게임, 어울림 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가족게임은 부모가 유아들과 함께 놀이하고 호흡할 수 있어 유아들의 세계를 좀 더 이해함은 물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참여한 학부모.. 더보기
사천과학관,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 운영 사천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사남면 소재)에서'찾아가는 작은 과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의 과학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천시는 지난 6월 사업 참여신청서를 제출하고 울산 태화강 생태관, 가덕도 목공어린이민속교육박물관과 함께 올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시 관내 23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달 탐사 50주년을 맞아 종이비행기 발사장치, 에어로켓 발사대 등 우주관련 전시물과 태양계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 유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관내 한 어린이집 인솔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체.. 더보기
삼천포도서관, 정해영 작가와 함께 하는 인형극 공연 삼천포도서관은 9월 21일 오후2시, 정해영 작가와 함께 하는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인형극은 정해영 작가의 그림책 를 가지고 작가가 직접 공연하는 1인극으로, 초등 1학년에서 4학년 어린이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정해영 작가는 대학에서 의류직물과 산업미술을 공부한 후, 이야기와 정보가 잘 어우러진 좋은 어린이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펴낸 책으로는 , , , 등이 있다. 윤선혜 도서관장은 "정해영 작가님은 일상 속 작은 사물에서부터 문화사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작가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공연의 의미를 전하였다. 한 도서관 이용자는 "평소 일상의 소소한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쓴 작가님의 팬인데 이렇게 공연을 하신다고 하여 반가웠다. 어떤 공.. 더보기
대방초, 전통 식문화체험활동 우리 떡 만들기 - 아기자기 맛있는 송편 친구들과 나눠요. - 대방초등학교에서는 창의적체험활동의 학교특색사업으로 학년별 전통식문화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 5일에는 4학년 학생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4대 명절중의 하나인 추석의 유래와 세시풍속, 송편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반죽을 치대고 팥소를 넣어 송편을 빚었다. 서툰 솜씨에 마음과는 달리 못난이 송편이 되었지만 4학년 학생들이 마음을 담아 빚은 송편은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흐뭇한 시간이 됐다. 한 학생은 "추석에는 여러 가지 이름이 있고 옛날엔 줄다리기, 굴렁쇠굴리기 널뛰기 등 여러 가지 놀이를 하였다는데 하고 싶어요"라고 했고, 다른 학생은 "송편을 처음 만들어 보는데 색깔도 예쁘고 맛도 최고예요"라.. 더보기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빛길', 장애인체육센터 초청 공연 8월 29일, 2019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및 활성화지원사업에서 참여자들의 결정에 따라 일주일에 1번씩 배운 줌바댄스를 사천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개관식 날 초청공연으로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공연을 해 본적이 없어, 시작 전까지 초조해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으나, 시작함과 동시에 긴장한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당당히 자신들의 무대로 만들어나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참여자들 모두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다음에도 공연을 하고 싶다는 자신감까지 생겼다. 빛길 담당자는 "모임의 목적이 발달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 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들만의 기량을 보여 줄 .. 더보기
삼천포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실시 - 외벽개선 공사 및 울타리 교체, 파고라 설치 등 - 삼천포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설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8월 23일부터 시작됐으며 10월 말까지 예정되어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노후된 외벽을 교체하는 판넬공사, 울타리 교체, 야외 파고라 설치, 지하 휴게실 보수, 자료실과 학습실 공기순환장치 설치 등이다. 윤선혜 도서관장은 "삼천포도서관은 1990년 8월에 개관하여 내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한다. 노후된 시설 및 환경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다행히 공사 후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사친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공사도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이니 불편하시더라도.. 더보기
대방초, 매실청 담그기 체험 행사 대방초등학교는 6월 20일 하지를 맞아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전통식문화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매실청을 담가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옛 어른들은 매실을 가정에서 배탈이나 식체에 상비약처럼 많이 사용하여 집안 담장 옆에 한그루씩 심어 하지 때가 되면 노르스름 황매실로 매실청을 담곤 했다. 학생들은 학교급식에서 자주 먹어보는 매실차에 들어가는 매실청을 직접 만들어본다는 설렘과 기대감에 영양선생님의 설명을 귀담아 듣고 진지하게 체험활동을 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매실은 배가 아플 때 먹으면 좋고 매실차가 맛이 있어 다음에 또 체험하고 싶다"고 하였고, 다른 학생은 "매실향이 너무 좋고 청매실은 딱딱한데 황매실은 말랑말랑해요”라며 매실을 직접 보고 느껴본 소감을 말했다. 영양교사는 "매실청 담그기 활동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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