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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삼천포관광유람선 해양환경관리평가 '우수' “한려수도호”사천관광 효자 노릇 해양경찰청에서 자율적인 해양오염관리를 위해 실시중인 자율점검제도와 모범선박제도에 참여한 선박 가운데 삼천포유람선의 한려수도호가 해양환경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14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한려수도호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유람선으로 사천관광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경남 남해안 연안에서 운항중인 선박 가운데 환경오염관리에 가장 모범적이고 친환경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한려수도호는(934톤) 998명을 승선하는 크루즈급 관광유람선으로 지난 2007년 12월에 진수하였으며, 길이 53.8m 폭11m 3층 규모로 공연장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율점검제도는 선박과 해양시설이 자율적.. 더보기
사천통일딸기 첫 수확 현장체험 통일딸기는 경상남도와 경남통일협력회가 지난해 4월 20일 딸기 어미묘 1만포기를 평양시 순안구역 천동국영농장에서 5개월간 육묘되어 모종 10만주 중 사천 곤명 딸기단지를 중심으로 8만주를 9월17일 6농가 7,000㎡ 본밭에 옮겨 심어 탐스러운 딸기를 1월 14일 첫 수확하게 되었다. 이날 첫 수확의 기쁨을 전강석 경남통일농업협력회 회장을 비롯한 이북5도민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 행사를 가졌는데 이날 체험 행사에서는 곤명면 본촌마을 이현순 농가 포장에서 딸기 첫 수확 체험과 이북5도민 20여명에게 통일딸기 전달식을 가짐으로서 실향민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체험 행사는 남북 농업교류사업에 긍정적인 측면과 더불어 통일딸기 재배를 통해 사천시는 전국에서 이야기 꺼리가 .. 더보기
월성 리라유치원~유천육교간 도로개설 준공 사천시 월성 리라유치원~유천육교간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가 준공되어 어린이 안전은 물론 사주체육관 및 사천산업단지등 이곳를 이용하는 시민통행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한주아파트~월성리라유치원간, 유천육교~사천산업단지간은 도로가 확장정비되었으나 도로중간부인 월성리라유치원~유천육교간 도로가 확장개설되지 않아 병목현상발생으로 사주체육관 및 체육공원, 풋살경기장 및 골프장, 사천산업단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은 물론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다. 시는 2009년 3억원을 투입하여 실시설계와 보상을 실시하고 등기되어 있지 않아 보상협의 되지 않는 편입토지 소유자 박씨종중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토지사용승락서을 얻어 폭10m, 길이190m의 도로를 지난해 4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하게 되었다. 한편.. 더보기
국도3호선과 시도1호선 연결도로 완공 사천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삼천포~사천간 국도3호선 도로와 시도1호선과의 연결도로 를 교통소통을 위하여 완공 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도3호선 확장공사의 완공시기를 감안하여 시도1호선(구 국도)과의 원활한 교통소통이 되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2월 17일 사남면 유천리와 사천읍 사주리 일원의 유천육교 연결도로 300m 구간을 완공한데 이어 용현면 선진리 일원의 신기교차로 연결도로 100m 구간을 완공하여 확장되는 국도와 시도1호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삼천포~사천간 국도3호선 공사는 2010년도에 완공을 목표로 현재 75% 정도의 공정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체 18km 구간의 소요사업비 2,230억원중 2009년까지 1,91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고, 2010년도.. 더보기
비토관광지 지정으로 사업추진 -281,869㎡지정, 테마관광지로 개발- 사천시가 관광지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경남도에 지정 신청한 서포면 비토리 일원이 12월 24일자로 경남도로부터 관광지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관광지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그동안 관광지 개발을 위해 지난해 11월 경남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변경승인을 받았으며, 12월에는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및 용도지역변경을 받은바 있다. 이번에 지정 고시된 서포면 비토리 일원의 281,869㎡의 면적을 테마관광지로 개발하여 타지역과 차별화 되고 지역특성을 살리는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시는 공공부분에는 별주부전 고전문학관과 비토전망대, 주차장등 기반시설을, 민자부분에는 토끼와 거북이집, 식당가, 숙박시설을 조성키로 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관.. 더보기
『2009년도 또록이 대상』정보법무담당관실 이윤식氏 선정 사천시는 공무원 최고상인 '또록이 대상'을 정보법무담관실 이윤식(7급, 43세)씨로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 선정은 항공우주산업과 똑똑하고 영리함을 상징하는 캐릭터(또록이)의 의미와 부합하는 자 중에서 자체심사위원회 1차 심사와,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결정 했다. 또록이 대상인 이윤식씨는 긍정적인 사고와 투철한 사명감 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 하였으며 법무분야 전반에 대한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법무전문직위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적극적인 소송수행 으로 권리를 확보하는 공로가 인정되었다. 특히 행정소송에 있어서 단 한건도 패소하지 않는 등 송무업무에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하여 행정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했다. 시관계자는 또록이 대상은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공무원 중에서 매년 1명을 선발하고, .. 더보기
‘사천시,니코프리 시청 만들기’금연프로그램 13명 성공 - 8개월 금연프로그램 운영결과 20명 중 13명(65%) 성공 - 사천시는 ‘니코프리 시청 만들기’외에도 금연․절주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의사회 약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금연성공 프로젝트, 금연아파트 운영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2009년도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사천시가 니코프리 시청 만들기”를 선언하고 흡연직원 20명을 대상으로 8개월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13명의 직원이 금연에 성공했다. 시는 지난 4월 본청과 직속기관 남자직원 465명을 대상으로 한 흡연실태 조사에서 33.3%의 흡연율을 보여 흡연직원 중 희망자 20명을 모집 등록하여 8개월간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상담, 금연.. 더보기
자동차세 고질체납차량 야간단속 번호판 영치 - 137대 6천여만원 체납세 징수 - 사천시는 지난 12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 동안 ‘자동차세 고질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기간’ 으로 정하고, 공무원으로 구성된 2개조 8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주차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 일제 야간단속을 실시 했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액이 11월말 기준 11억원으로 시 전체 체납액 69억원의 16%에 이르고, 특히, 5회 이상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45%를 차지하는 등 고질·상습 체납차량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재정운용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금년에 도입한 차량탑재용 번호판영치 시스템과 단속반원이 휴대한 개인휴대용단말기(PDA)를 활용하는 등 보다 첨단화된 장비로 체납차량을 손쉽게 색출하여 137대의 차량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 더보기
K-water, 경남서부권 4개 지자체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경남서부권인 사천시와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등 4개 지자체가 2010년부터 지방상수도를 통합·운영키로 결정했다. K-water는 12월 23일 사천권관리단 사무실에서 4개 지자체와 함께 ‘경남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운영관리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는 20년간 4,048억 원을 투자해 상수도 시설물을 개선하고 IT기술을 접목한 감시·제어시스템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도 244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행정안전부가 특별교부세 56억 원을, 환경부가 2010년부터 5년간 188억 원을 지원한다. K-water 관계자는 “이번 체결이 지자체 간 상수도 중복투자 문제 및 서비스 요금 격차 등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50.7%인 경남서부권 .. 더보기
사천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창립 사천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2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종교계, 경제계, 사회단체, 행정 등 27개의 각계 각층 대표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세상 사천시운동본부 창립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시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가 비단 사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써 그 심각성이 날로 더해감에 따라 운동본부를 구성하여 결혼과 출산, 양육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주도해 나가기 위한 필요성에서 창립협의회를 가지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한 뒤 운동본부 구성방향과 활동방향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가임여성단체 참여 방안을 강구하고, 범정부 차원의 획기적인 출산장려책이 나와야 실질적인 저출산 해소 대책이 될 것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