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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와룡문화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 - "천년의 사천(泗川), 미래를 밝히다" 주제로 시청광장 일원서 - '천년의 사천(泗川),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와룡문화제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제11회 주민복지박람회'와 '제10회 구암제'도 진행된다. 사천문화재단은 2월 12일 시청에서 제57차 이사회를 개최해 제24회 와룡문화제 개최 계획을 최종 보고하고, 4억6500만원의 세부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지역민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대표 문화제 정체성 확립과 시민참여.시민화합.시민주도형 행사 중심으로 공연, 체험 및 전시, 경연대회 등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첫째 날인 4월 26일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로 구성되는 "내가 최고다"를 시작으로 .. 더보기
설연휴 바다케이블카, 비토섬 등 추천 여행 사천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설 연휴에 가볼만한 곳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 비토섬 등을 추천했다. 1월 28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 최장 2.43km 케이블카다.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삼천포대교, 죽방렴 등 한려해상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고 해상 74m 높이의 캐빈에서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또 408m 각산 정상에서는 봉화대와 아름다운 남해 앞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서포면 비토리에 위치한 비토섬도 가볼만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린 비토섬은 굽이굽이 펼쳐지는 어촌마을의 아기자기한 풍경과 어디에서나 조망되는 황홀한 일몰이 잔잔한 감성에 젖게 한다. 한편 비토해양낚시공원에서 바다낚시 체험을.. 더보기
사천시,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 - 영복마을 어촌어항 해양관광 거점 조성 사업비 150억원 확보 - 사천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에 해양레저 관광활성화를 위한 영복항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돼 149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전국 300여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해 일자리 창출, 어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2까지 약 3조원의 예산을 투입 300개의 어항을 발전시키는 사업으로 2019년 70개소, 2020년 130개소, 2021년 10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복항은 총사업비 149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외곽시설 500m, 해안도로(삼천포마리나~영복마.. 더보기
실시간 시내버스 운행정보 제공 사천시는 버스이용자에게 실시간 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sacheon.go.kr/bus)를 구축, 오는 12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2019년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버스정보시스템(BIS) 홈페이지는 2008년 2월 도입된 버스정보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고 홈페이지 상용지도 및 사용자 편의성에 대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여 시민 편의를 위하여 구축하게 됐다. 버스정보시스템이란 GPS를 이용한 차량위치파악 기술과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실시간 차량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천시 버스정보시스템(BIS) 홈페이지에서는 사천시 관내 및 남해 지족, 고성 하이 운행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운행정보를 제공하며, 시내버스 운행시간표 게시, 버스노선, 출발.도.. 더보기
2019년 유채꽃 피는 정감있는 향촌동 가꾸기 유채파종 사천시 향촌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7일 '2019년 유채꽃 피는 정감있는 향촌동 가꾸기' 위해 향촌동행정복지센터 뒤편 들녘일원에 작년보다 2,200여 평을 늘려 12,000여평에 유채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향촌동 조직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채 종자 파종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트랙터 8대, 복토기 3대, 살포기 8대 등의 많은 대형농기계가 동원됐다. 유채 파종작업은 조직단체회원의 자발적 참여 속에 비료뿌리기, 로터리작업, 씨앗뿌리기, 복토작업과 제초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향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5월 2주간 열린 '2018년 정감있는 향촌동 유채밭 걷기행사'에 사천시민 및 관광객 2만 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끝난 만큼 내년에도 향촌들녘을 노랗게 수놓기 .. 더보기
환경보호단체, "광포만 습지보호구역 지정하라" 환경보호단체들이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광포만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고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과 사천환경운동연합은 10월 4일 사천시 서포면 광포만 부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제안하며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사천환경연은 "사천지역에는 흥사 산단은 비롯해 구암 일반산업단지, 향촌 농공단지, 장전 일반산업단지 등이 사업의 목적에 맞게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지정이 해지 또는 중단돼 흉물스런 모습"이라며 "무분별한 난개발보다 자연환경의 보전이 미래의 경제적 가치를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사천시는 광포만과 가까운 곤양면 대진리 산 71-2 일원 25만 1400여㎡에 408억 원을 들여 금속가공, 전기.기계장비 제조업종이 들어설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지역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더보기
대방,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 국비 등150억 확보 - 사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으로 「바다로 열리는 문화마을, 큰고을 大芳 굴항」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인구감소와 상업기능의 침투가 심각했던 대방마을 일대를 주거지 중심의 대방마을로 변모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는 기존의 대규모 철거나 정비방식이 아니라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려 개발하는 이른바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천명한 바 있다. 사천시가 2018년도에 공모 신청한 도시재생사업은 일반근린형(경상남도) 「선구동 주거복합-열린공유공간 '은빛활력플랫폼' 허브조성」과 주거지지원형(경상남도) 「바다로 열리는 문화마을 대방 '굴항'」이며, 국토교통부는 뉴딜 사업을 공모해 최근 1차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더보기
여름 피서는 사천으로 오세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부터 2018년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삼천포아가씨가요제.바다영화제·여름해변축제.시민과 함께 하는 야외돗자리 무료영화 상영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2018년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6월 30일 개박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일 한가위프러포즈까지 총 11회에 걸쳐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무더운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열리는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여름철 햇전어의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신인가수 등용문인 삼천포아가씨가요제(8월 11일), 바다영화제(.. 더보기
제17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개최 - 삼천포항 햇전어의 유혹“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 사천시는 남해안 청정바다 삼천포항 일원에서 잡히는 여름 전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17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아~먹고잡다! 삼천포항 햇전어의 유혹,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라는 주제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금동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7월 16일 전어 금어기가 해제된 뒤 바로 잡히는 전어들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관광객 등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이 시기의 전어를 여름철 햇전어라고도 부르며 육질이 연하며 부드러운 뼈째로 장만된 전어회, 전어무침 등으로 특화된 생선회는 수많은 식객들의 침샘을 자극시켜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특.. 더보기
2018 토요상설무대 RPOPOSE 공연 사천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과 감동으로 프러포즈하는 2018토요상설무대 PROPOSE가 오는 6월 3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일(한가위프러포즈)까지 총11회 펼쳐지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러포즈 공연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을 기념하며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하는 뮤지컬갈라쇼, 세시봉 김세환, 탭댄스와 재즈밴드의 콜라보레이션, 발레공연 등으로 구성된 개막공연 '토요일은 밤이 좋아with PROPOSE'(6.30)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으로 PROPOSE(프러포즈)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유쾌한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with PROPOSE'(7.7), 'KAI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