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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경남서부세관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어린이를 위한 4가지 약속 -

권대선 경남서부세관장은 3월 1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권 세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세관장은 지난 1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순홍 경남서부지사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사회복지법인 신애원 이원재 원장을 지명하여 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