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낙후.소외된 지역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농어촌생활환경정비 사업비 5억원으로 시행한 곤양면 본촌마을 진입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는 그 동안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지속적인 협의 설득으로 보상을 완료하고 사업을 정상 추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곤양면 본촌마을 진입로 확장공사는 길이 476m, 폭 8m로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추진 마무리에 지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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