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부터 8개월간 35명 대상 이론 및 실기교육 100여 시간 진행 -
사천시는 농어촌체험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농어촌마을 해설사 과정'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시는 '2013년 농어촌마을 해설사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35명을 대상으로 4월 2일 첫 강좌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농어촌체험 안내와 홍보, 행사 진행 등을 전담할 전문 해설사를 배출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0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전문적인 해설 기법을 비롯한 농어촌 마을의 이해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이론교육과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현장실습으로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체험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어촌관광을 이끌어 가는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의 우수 관광브랜드를 개발하고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운영중인 농어촌체험마을은 ▲정동면 고읍마을 ▲정동면 소곡 마을 ▲사남면 우천마을 ▲곤양면 상정 마을 ▲곤명면 초량마을 ▲서포면 다맥마을 등 6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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