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에서는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사천읍 새마을회(협의회장 강경중)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혜순) 회원 57명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사천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도심 곳곳을 대청소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천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선정해 정비활동을 벌여, 총 1.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도민체전 기간 사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사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사천읍 관계자는 "도민체전 기간(4월26일~29일)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천읍 관내 사회단체들이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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