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사진마을 사람들 작품전시회 12월 3일~7일 시청 로비에서 -
삼천포대교의 야경, 실안 낙조, 와룡산 철쭉….
사천을 대표하는 유명 관광 테마들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된다.
오는 12월 사천시청 1층 로비에는 지역의 다양한 명소들이 빛의 예술로, 혹은 명품으로 탈바꿈되어 시민들에게 사천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마추어 사진 동우회 '사진마을 사람들'의 첫 번째 작품전시회가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사천시청 1층 로비에서 마련된다.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는 창립회원 10여 명이 참가해 작품 20여 점을 출품하였으며, 사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취지인 만큼 대부분 지역 명소가 작품의 소재가 됐다.
한편 지난 지난해 11월에 창립된 '사진마을 사람들'은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작품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을 가질 예정이다.
정순옥 회장은 "한 해 동안 쌓아 온 열정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결실인 작품전을 갖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첫 전시회인 만큼 기대가 크고 한편으로 부담도 되지만,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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