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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삼성초, 꿈키움교실 운영

 

 

삼성초등학교는 이달부터 5,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아침 활동시간에 꿈키움 교실에서 정운범 교장이 직접 '한마음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 인성 신장과 도덕성 함양을 위해 인성교육실천범국민연합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꽃을 피우는 나무'를 활용해 매일 1학급씩 윤번제로 지도하고 있다.


특히, '숲을 보는 이, 나무를 보는 이', '마음의 힘', '변화하는 나' 등 체험 위주의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학생들이 가질 것으로 기대하며, 월2회 다도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과 함께 향긋한 마음의 여유도 나눌 계획이다.


정 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와 학생 간의 이해의 폭이 넓어져 학교 폭력, 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