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는 9월 10일 양산 범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리그 넷볼 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결승에서 김해 내동초등학교를 12:6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로서 4연속 경남 도대표이다.
이날 삼성초는 진주 배영초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26:1의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하여 대승이라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이어진 김해 내동초와의 결승전에서 대접전을 벌였으며 결국 12:6 육 점차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노선규 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잘해줬고 학기초부터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훈련에 임하여 이룬 결과이며, 더욱 준비를 잘하여 11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꼭 좋은 성적을 이뤄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여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양산 하북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대회 결승에서 진해 웅동초등학교를 접전 끝에 5:4으로 이기고 극적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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