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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삼천포서울병원 임직원, 이웃돕기 소액기부 동참

 

 

삼천포서울병원(이사장 이승연)은 2월 2일 사천시가 2016년 발전전략사업으로 역점 추진 중인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소액기부천사 발굴확대사업에 임직원 전원이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나눔에 동참했다.


서울병원은 사천지역 거점병원으로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무료당뇨혈당검사, 어려운 세대 치료지원 뿐만 아니라 해외의료봉사활동 등 나눔과 배려,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선도함으로써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이승연 이사장은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지원으로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소액기부사업에 임직원들이 다 함께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발견 및 이들에 대한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시민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달 13일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전 실국소장이 소액기부에 가입을 시작으로 전 직원 1구좌(4000원)이상 가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사천시의회 의원들의 릴레이식 참여에 더욱 탄력을 받아 각종 사회단체 및 동호회 회원의 자발적 참여 유도, 관내 주요기관 및 기업체별 직접 방문을 통해 소액기부천사 발굴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