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는 2월 26일 화력본부 1.2호기 준공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허엽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명품발전소'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념식은 직원들의 퍼포먼스 공연, 유공자 포상, 기념촬영과 기념식수 등이 진행됐다.
삼천포화력본부는 1978년 10월에 1.2호기를 착공해 1984년 2월에 준공했다.
당시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대응하고 석유에 의존하는 발전방식을 바꿔 발전연료를 다원하려는 정부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국내 첫 유연탄 대용량 발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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