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단신

애향단체, 사천 자연경관 릴레이 '사진전'

 

 

'사천삼천포에 가보자 운동본부'(회장 천봉근)는 10월 16일 서울지하철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역 구내에서 사천시 자연경관을 촬영한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역에서 시작해 영등포역 신길역 3개역을 각 2주간씩 릴레이로 오는 11월 23일까지 전시한다.


이날 서울 전시를 여는 간단한 개막식에는 재경 사천시향우회(회장 유형재) 회장단 집행부 등 향우 10여명이 참석해 개막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전국촬영대회에서 입상한 사천시 자연경관 작품 40여점을 전시했다.


재경 사천시향우회는 1000만 서울시민을 상대로 아름다운 사천시의 자연경관 사진 작품을 관람하도록 카톡 등 SNS 을 통한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 사천삼천포 통합 향우회로서 애향역할과 그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사진 전시회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근 10여년 동안 전국 100만 이상 대도시 지하철역에서 개최해 왔으며, 부산 지하철 서면역, 하단역(1년간) 등 5개역, 대구지하철 만촌역(1년간), 대전 지하철, 인천 지하철 4개역, 인천 신연수역과 동막역(1년간), 광주 지하철 4개역 등 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