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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여름철 폭염 대비 대책수립 시행

사천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6월 4일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여름철이 시작되는 이번 달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합동 T/F팀을 구성해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 266개소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령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거나,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