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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영복마을 자원봉사로 행복마을 탈바꿈

 

 

경남.울산 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5일 사천시 영복마을을 찾아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마을만들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남.울산 신협 두손모아봉사단, LOVE 경남 대학생봉사단,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미용 봉사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공동목욕탕 및 마을주변을 대청소, 마을 노인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사랑의 밥차를 준비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영복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힐링송합창단은 합창으로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100만원 상당의 이.미용품을 마을에 기증했다.


한편 도 자원봉사센터와 신협 부.울.경 지역본부가 추진하는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만들기 사업'으로 지난 2012년 8월에는 영복 마을 공중목욕탕과 이.미용봉사 장소를 리모델링해 마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