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 방과후학교 지도강사 연수 및 간담회 열려

용산초등학교는 5월 9일 방과후학교 지도강사와 함께하는 2013년 용산 방과후학교 지도강사 연수 및 간담회를 가졌다.

방과후학교는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교육비 경감, 교육격차 해소, 돌봄 기능 확대, 지역사회학교 실현을 통한 학교 교육기능을 보완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영어회화, 수학탐구, 학력 키움 교실, EBS교육 멘토링 등 교과 관련 강좌 34개와 컴퓨터, 로봇과학, 어린이 공예, 항공과학교실, 수영교실 등 특기적성 강좌 44개, 총 7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1인당 평균 1개 이상의 방과후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질 높은 교육을 위해 방과후학교 공개 수업,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 프로그램 평가 결과 환류, 학생 개인별 가정통신문을 발송 등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방과후학교 지도강사 연수 및 간담회는 경남교육의 역점 과제인 수업 전문성 제고와 방과후학교 중점 추진 과제인 수요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 질 제고, 우수강사 발굴 및 육성, 방과후 운영의 내실화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알찬 연수의 시간이 됐다.

용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배움과 돌봄으로 꿈을 가꾸는 행복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하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다양화, 우수 강사 발굴 및 채용,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