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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행정

'읍면동 밴드' 개설…쌍방향 소통 강화

 

 

사천시는 4월 8일 쌍방향 소통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읍면동 밴드(BAND)'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한 데 이어 '읍면동 밴드'를 마련해 뉴미디어 방식의 쌍방향 소통 채널을 늘렸다.


시는 매주 금요일마다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사천시 알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개설 2개월 만에 2000여명이 친구맺기에 등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사천시의 대외 이미지 홍보를 위해 5일부터는 전 세계 이미지 기반 SNS인 인스타그램(instagram)을 개설했다.


전 세계 인구 2억명이 이용하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관광지를 비롯한 다양한 사진들을 올려 지역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한용 공보감사담당관은 "빠르고 신속한 SNS홍보를 강화해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