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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이상흠 소방사, 영예로운 제복상 수상

 

 

사천소방서 이상흠 소방사는 1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회 '영예로운 제복상' 시상식에서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돼 두산특별상을 받았다.


영예로운 제복상은 동아일보와 채널A가 후원하는 상으로 매년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제복 공무원의 희생을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올해가 2회째로 영예로운 제복상은 국가의 안전과 국민 생명 사수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공무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이상흠 소방사는 작년 1월 사남 푸르지오 아파트화재 당시 인명구조 중 화상을 크게 입어 아직도 치료중에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정안전부장관, 국방부장관, 동아일보사장, 소방방재청장, 경찰청장 등이 참석하여 시상식의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