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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자유총연맹 동서동지회, 사랑의 쌀 기증

 

 

자유총연맹 동서동지회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24일 동서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를 기증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장규오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동서동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모두 7세대 백미 10Kg들이 14포를 직접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노영주 동장은 "올해는 동장군의 기세가 유난히 매서운 탓에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더욱 많은 것 같다"며 "이날 전달된 백미가 주변의 어려운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동서동지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