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장영길(이홀동)씨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 과수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촌과 농업분야에서 창의적인 노력으로 성공한 최고농업기술자로,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개 분야에 매년 1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참다래 작목반을 운영하는 장씨는 전국참다래자조협회 영농조합법인과 한국골드키위 국내회장을 역임하면서 새로운 품종도입과 기술개발 보급으로, 참다래 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씨는 "앞으로도 참다래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전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의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2월 21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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