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 대곡마을 주민인 강호림씨가 4월 2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새마을휘장을 수상했다.
새마을휘장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상키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된 상이다.
강씨는 지난 1980년대 초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창립시 부회장을 역임했고, 새마을지도자 경상남도협의회 창립시 새마을운동의 방향 정립, 규정제정 등 민간주도에 의한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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