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서민물가 안정과 검소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추석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9월 17일까지 특별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소비자단체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물가관리 현장 점검반을 운영한다.
점검반은 개인서비스요금과 농축수산물 등 4개 분야에 대해 ▲요금 담합 ▲가격표 미 게시 ▲ 표시요금 초과징수 ▲원산지표시 여부▲위조 상품 판매행위 등 부정행위에 대해 행정지도.단속과 민간 차원의 자율 감시활동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업소의 자율적인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추석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31개 품목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민 물가안정을 위한 소비자단체 물가안정 캠페인과 같은 자율적 물가안정 대책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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