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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체육

토요상설무대 '궁둥잇 바람' 공연으로 마무리

 

 

(재)사천문화재단은 2015토요상설무대 Propose(프로포즈) 마지막 공연 '궁둥잇 바람'을 10월 31일 저녁7시 30분, 2015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 장소인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선보인다.


2015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2015토요상설무대Propose(프로포즈) 마지막 무대는 김영근 지휘자가 이끄는 우크라이나 주립 르보브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장식하게 된다.


우크라이나 주립 르보브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1902년에 창단되어 114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럽 정상의 명품 교향악단으로 이날 공연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겨울왕국 O.S.T 'Let it go'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크로스오버 형태로 관객들과 나누며 10월의 마지막 밤, 그리고 2015토요상설무대의 마지막 공연의 아쉬움을 함께 할 것이다.


대한가수협회 사천시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되는 지역가수 문수화, 박효빈씨의 무대는 2015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를 찾은 관객들이 Propose(프로포즈) 공연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재)사천문화재단과 경상대학교인문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문도시 사천' 사업의 일환인 인문주간-사투리말하기대회도 이날 공연에 앞서 진행되며 프로포즈 장터도 항공우주테마공원으로 옮겨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