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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통뼈감자탕, '효행잔치' 열어

 

 

통뼈감자탕에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14일 관내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효행 잔치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최혜연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효행과 함께 노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봉사를 해온 터라 익히 효행잔치를 알고 있는 마을 이장들과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이날 자발적으로 효행잔치에 참여했다.


최씨는 "비록 큰 선물은 아니지만 내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매년 효행잔치를 열어 노인들에게 봉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