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정비 및 의료서비스 등 지속적 지원 -
민.관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두 손을 맞잡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천시희망복지추진단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례관리대상 2가구(강모씨.용현면, 김모씨.벌용동)에 대해 주거환경정비와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희망복지추진단은 이들 2가구에 대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집 안팎을 대청소 해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실시하고, 향후 이들에 대해 무료 건강진단과 주택보수 서비스 등 다양한 민관협력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희망복지지원단과 민간 기관 및 단체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희망복지 추진단은 민.관 협력단체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생활편익을 목적으로 지난 5월 창립했다.
시는 "앞으로 통합사례관리대상을 더욱 확대해 주거환경개선과 의료비문제, 법률상담과 심리치료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온정을 베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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