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전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2013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시는 이 기간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에 시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별로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명부에 의해 전 세대를 방문 조사하게 된다.
중점 조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전입 미신고자·부실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된 자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이다.
또 주민등록 말소자와 거주불명등록자 본인이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의 최대 3/4까지 경감할 수 있으며, 징수 시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에 따라 추가 20%를 경감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에 도로명 주소 조기 정착을 위하여 주민등록증 이면에 도로명 주소가 표기 될 수 있도록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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