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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4대 사회악 시민감시단' 간담회 개최

 

 

사천경찰서는 4월 25일 오후 2시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근절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해 '4대악 시민감시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4대 사회악시민감시단은 지난해 '사천수호천사'로 발족했으나 명칭을 4대 사회악 시민감시단으로 명칭을 변경해 96명의 인원으로 재구성해 활동하게 됐다.


이날 4대악 각 분야 대표로 재 위촉된 시민감시단 대표 12명은 지난해 각 분야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 실적 등을 평가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 했다.


백승면 서장은 "지난해 4대 사회악 감시단의 노고로 신고와 사회약자 보호율이 40%이상 증가했다"고 말하고 "올해도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 홍보 등의 활동과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