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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한국 사천지사, 중복맞아 장애인에 삼계탕 대접

7월 2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의 100만원 후원금으로 지역장애인들 200명에게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한전 사천지사에서는 지역 장애인 및 복지관 이용자들의 원기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준비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고, 식사 준비 및 배식 지원까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한명철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용자분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회복 하여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