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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돈 전 경찰서장, 시장 출마 위한 본격 행보 나서

Chonds 2014. 1. 28. 16:00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이 1월 28일 오전 11시 30분 새누리당에 입당하고 본격적인 사천시장 출마행보에 돌입했다.


차 전 서장은 "사천이 희망하는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정당을 선택했다" 며 "사천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힘 있는 지역의 리더로 발돋움함으로서 화합된 시민들이 다시 한 번 희망의 저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2의 인생과 출발을 자신을 키운 고향 사천시민과 함께 희망의 사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 전 서장은 경찰간부후보 35기를 시작으로 하동, 진해, 사천경찰서장을 거쳐 지난 24일 명예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