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 운영
-사천시 장애아동 45명 4주간- 사천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준기)에서는 방학을 맞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학습활동과 특별활동, 그리고 현장체험활동으로 이뤄지는 '제10기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운영한다. 장애아동 열린학교는 방학기간동안 장애인가족지원센터(구, 동성초등학교 내)에서 자원봉사자, 보조교사의 협조를 받아 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사 7명과 자원봉사자 40명이 열린학교를 운영하게 되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하여 장애아동 45명을 6개 반으로 편성.운영되며, 교육내용은 언어, 수학, 미술, 음악과목의 학습활동과 도예, 성교육, 비누공예의 특별활동, 현장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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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 취약계층 생계구호
- 적십자, 경남도내 취약계층 3,700명 대상 생계구호 전개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장권현)는 오는 7월 21일(수),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경남도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생계구호를 펼친다. 이번 구호활동은 경남도내의 313개 적십자봉사회에서 사전에 선정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총 1,500여가구 3,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세대당 라면1박스와 부식(카레)1세트로 구성된 구호품(4천여만원상당)이 지급된다. 이 구호품은 2010년 경남도민들이 기탁해주신 적십자회비로 마련된 것으로 21일 오전 9시 창원종합운동장(롤러스케이트 보조주차장)에서 상차작업을 거쳐 22개 시․군․구로 배달되어 7천5백여명의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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