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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경남은행,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천시에 생필품세트와 카네이션을 기탁한다.

5월 25일 사천시청을 방문한 강명조 지점장은 정만규 사천시장에게 '생필품세트 및 카네이션 기탁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은행이 전달한 생필품세트와 카네이션은 사천시 관내 독거노인 가정 50세대에 지원된다.

강명조 삼천포지점장은 "경남은행 삼천포지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의 가슴 한 켠을 채워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 많이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5월 한달을 '카네이션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18개 시.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독거노인세대에 생필품세트와 카네이션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