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단신

고품질 쌀 생산대책 추진

사천시에서는 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사천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0년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 최적 경영체 육성을 위하여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 7개소 70.2ha, 초생력 생산비 절감 시범단지 13ha, 벼조기재배 3ha 등 3개 사업에 비료, 제초제, 상자처리제, 농기계 등 자재를 112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외, 고품질 쌀 생산 관련예산으로 맞춤형 저질소비료 지원 3,650ha, 벼 인공상토지원 2,230ha, 원적외선 벼 건조기 지원 12대, 일괄 파종기 지원 9대, 벼 육묘장 1개소, 탑라이스 생산 지원 76ha,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건조저장 사이로 지원 1개소, 고령화 ․부녀화 등 묘판 공급 13,500상자, 묘판 이송탑재판 지원 6대, 병해충 방제 4,500ha, 농약안전 장비 지원 478착 등 11개 사업에 1,02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고품질 쌀생산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이앙시기 조절과 벼품종 단일화가 선행 되어 가공시 발생하는 원료곡 혼입이 원천적으로 방지되어야 고품질 쌀 생산이 가능함으로 벼 품종 단일화 시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