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역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공사를 4월중 완료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864-2 번지 일원 1만5959㎡ 부지에 전수교육관 2동과 강당 1동이 건립된다.
시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인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와 가산오광대보존회 등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전수교육관 관리 운영은 올해까지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2017년부터 보존회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전수교육관 공사가 완료되는 4월중 사용승인 절차를 끝내고 오는 6~7월께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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