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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 효도관광 행사 가져

사단법인 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회장 한기필)는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23일 시 관내 읍면지역 역 65세 이상 노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문경세재 드라마세트장과 박정희 박물관 돌아보는 효도관광 행사를 가진다.

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효도관광행사를 가져 올해 12회째로 경로효친사상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효도관광 행사는 대상자가 평소에 나들이가 힘든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대상자를 우선 선발,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으로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한편 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의 역군, 나라의 역군이라는 슬로건아래 순수 청년봉사단체로서 지난 1976년 창립하여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해마다 경로잔치, 장학사업,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